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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디지털 유목민] 노마드가 될 당신에게 사무실이란?

[디지털 유목민] 노마드가 될 당신에게 사무실이란?

 

유목민은 떠돕니다.

양을 키우면서 삽니다.

땅을 일구어 밭에서 나는 소작물을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노마드는 양을 키우면서

밭에 씨도 뿌려야 합니다.

하지만 역시 고정적인 사무실이 없다는 점에서 떠돈다는 점은 마찬가지입니다.

 

사무실은 언제나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특히 2인 사무실 등, 마음이 맞는 팀과

쓸 수 있는 소형 사무실은 언제나 끌리죠.

 

커피숍에서 블로그 글쓰기를 지속하기 어려운 사회적 시선도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 만을 주문해 놓고,

3시간 이상 노트북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사람에게

던져지는 시선은 이제 지적이고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할 일 없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안합니다.

 

당신에게 사무실이란 어디입니까?

디지털 유목민, 노마드 워커인 당신에게 사무실은 어디입니까?

 

텐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텐핑 라운지가 제공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거에게도 티스토리 블로거 라운지가 필요합니다.

 

바로 카카오 본사, 제주도에도 설치되어야 합니다.

공유경제를 실천하고자 하는 카카오는

티스토리 블로거에게 블로그를 쓸 수 있는 사무실을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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