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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6월 7일 퇴그인 티스토리 작성 중 [디지털노마드] 6월 7일 퇴그인 티스토리 작성 중 오늘도 디지털노마드가 되기 위해서 아날로그에서 힌트를 찾고 있습니다. 아무리 디지털이니 인터넷이니 해도 역시 책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도서관까지 걸어서 가는데 보통 7분 정도 걸립니다. 5분 이내가 아니라서 멀다고 느끼는 이도 있겠지만 내게는 이런 가까운 거리가 축복이자 혜택입니다. 생각보다 도서관까지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다음의 3가지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먼저, 산을 깎아서 만든 동네이기 때문에 오르막길이라는 점입니다. 보통 오르막길에서는 사람들은 근육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리고 지치고 힘듭니다. 다음으로, 신호등이 1개 있어서 건널목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꽤 깁니다. 하지만 이 신호등 앞에서 기다릴 때, 낯선 풍경을 볼 수.. 더보기
[네이브 블로거 님의 JR 7일권 사용기] 야후 저팬은 기본이구나 [네이브 블로거 님의 JR 7일권 사용기] 야후 저팬은 기본이구나 '데키레바 마도카와세키데 오네가이시마스." 가능하다면 창가 쪽의 좌석을 주십시오. 원스 어폰 어 타임이라는 네이버 블로거님의 글을 30분 동안 정독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addy0197/221410673870 위의 링크는 JR 7일권 사용후기입니다. 일단 이분이 강조한 키워드를 정리해 보면, 1. 휴대폰 등 필수템을 일단 충전하려면 창가쪽 좌석을 앉아야 한다는 것. 2. 창가쪽이라고 해서 콘센트가 다 있는 것은 아님. 3. 1등석까지 하지 않아도 2등석으로 저렴하게 해도, 빈 자리는 있다는 것. 4. 신칸센의 기동력에 심취해서 너무 신칸센만 타다가 여행을 마치지 말라는 것. 5. 여행 전에 진짜 해보고 싶은 것.. 더보기
[JR 7일권] 7일 동안 무한대로 뷔페처럼 기차 타는 것인가 [JR 7일권] 7일 동안 무한대로 뷔페처럼 기차 타는 것인가 난 선불제를 좋아했습니다. PC방에서도 밤새는데 8천원 미리 내고 하면 속이 편하더군요. 요즘에는 그런 곳도 없긴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일본 전국 여행을 출발하기 앞서서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에 가는 것은 가장 가까운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치안이 잘 되어 있어서 안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여행에 대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전국여행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JR 패스는 일본 전국에 퍼져 있는 JR 열차와 초고속의 대명사 신칸센(신간선), 나리타 익스프레스 등을 일정 기간 동안, 횟수, 구간, 거리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상관없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철도 승차권입니다. 그런데 일본인 내국인들은 이 꿀을 즐길 수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