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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방귀의 미학, 블로그에도 방귀가 필요하다

[디지털 노마드] 방귀의 미학, 블로그에도 방귀가 필요하다

 

블로그 글쓰기는 정갈합니다.

정제된 글쓰기입니다.

단정하며 품행이 곧습니다.

착합니다. 착한 글쓰기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체합니다.

착한 척하면 목이 딱딱하게 굳고 아프게 됩니다.

솔직해져야 합니다.

방귀를 뀌어야 합니다.

방귀를 끼는지 방귀를 뀌는지 사실 어떤 동사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답답하면 안 됩니다.

그냥 블로그 글쓰기는 방귀를 뀌듯이 속시원하게

뻥 뚤린 뚫어뻥 소리처럼,

막힌 변기의 용변을 고무패킹 뚫어뻥으로 마구 눌러서 뚫어버리듯이

뚫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원하게 물로 내려서 청소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올바르고 착한 이야기만 했습니다.

속이 시원하게 방귀를 뀌고, 블로그도 그렇게 운영해보고 싶습니다.

 

동반자 카카오 애드핏과 함께 말입니다.

정말 카카오 애드핏 든든합니다. 땡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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